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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남자' 안보현, 밀라노 패션위크 홀린 젠틀맨 가죽 슈트룩

2023.09.22



배우 안보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안보현은 지난 20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공식 초청으로 2024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브라운 가죽 슈트룩으로 등장한 안보현은 여유로운 미소와 애티튜드로 훈훈한 젠틀맨의 매력을 발산하며 스포트라이트을 받았다.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는 22일(현지시간), 미니멀한 디자인과 정교한 테일러링의 2024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다. 


또 지난 8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88년 생인 안보현과 1995년생인 지수는 7세의 나이 차이로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