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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과 대만까지! 대만 아트페어에 빠진 핑크 모녀 커플룩

2023.05.28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 작품을 들고 대만 2023 왓츠 아트페어에 다녀왔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2023 왓츠 아트페어에 다녀왔어요. Jinni atara 작품과 함께 whatzartfair, 전시는 5월 28일까지”라는 글과 함께 대만 아트페어를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핑크 원턱 팬츠를 입고, 딸 이진이는 핑크 미니 스커트와 핑크 크롭 재킷의 셋업으로 커플 핑크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