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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칸의 인간 연두! 영화제 잊은 착 떨어지는 실루엣의 산책룩
2023.05.25
배우 정유미가 라이트 그린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유롭게 영화제가 개최되고 있는 칸 산책을 즐겼다.
정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나무 이모티콘과 함께 칸 거리와 바닷가를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유미는 깔끔하게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에 착 떨어지는 연두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또 여기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싱그러운 청순 자태를 드러냈다.
현재 정유미는 영화 '잠'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참석 중이다.
한편, 정유미 주연의 스릴러 영화 '잠'은 21일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올 하반기에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