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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서울 서촌 나들이! 아기자기한 V넥 조끼로 멋낸 일상룩!

2023.05.25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아기자기한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룩으로 서울 서촌 나들이를 즐겼다. 

류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커플 따라 서울나들이, 서촌은 잘 안와봤는데 여기 참 아기자기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블루와 퍼플 컬러의 아기자기한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사랑스러운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리본이 디자인된 화이트 볼캡을 매치해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 3회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