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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50세 여심 흔드는 젠틀맨...소프트 댄디룩 두바이 출국!

2023.03.27



배우 정우성이 여심을 흔드는 깔끔한 댄디룩으로 두바이로 출국했다.


정우성은 24일 저녁 론진에서 후원하는 두바이 월드컵 승마대회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3년생 올해 나이 50세인 정우성은 이날 소프트한 대딘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 원조 청춘스타의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증인' '인랑'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영화 '서울의 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을 그리는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