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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아이돌로 컴백! 갈색 헤어에 귀여운 시어링 재킷룩

2023.03.20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유비가 갈색 헤어 스타일에 시어링 재킷으로 극 중 아이돌 지망생인 한모네로 완벽 변신했다. 

이유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모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리본으로 양갈래로 묶은 갈색 헤어 스타일에 블랙 미니 스커트와 화이트 시어링 재킷을 매치한 귀엽고 발랄한 아이돌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유비는 올해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인 한모네 역을 맡는다. 

'7인의 탈출'은 7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다. 

또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다. 이다인은 내달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리며 이유비는 이승기의 처형이 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