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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 “예쁜 것 보면 기분 좋아져” 크로셰 백화점 나들이룩
2023.03.19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크로셰 니트 스웨터에 액세서리를 매치 기분 전환에 성공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팝업에 다녀왔어요. 저는 예쁜 것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라는 글과 함께 백화점 팝업 매장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크로셰 니트 스웨터와 데님 팬츠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