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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박시은, 복귀 첫 발걸음! 동안 미모의 패션위크 슈트룩

2023.03.15



배우 박시연(44)이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 나들이에 나섰다.   


박시연은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2023 F/W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시크한 스커트 슈트룩으로 패션위크 스타일을 연출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박시연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4세이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15일부터 개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서울컬렉션 23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제너레이션 넥스트 7개 브랜드, 국내 기업 1개 브랜드가 무대에 선다.


모든 패션쇼는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 동시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시연은 2006년 7월과 2021년 1월, 두 번의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기간을 가졌다. 


최근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이끄는 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영화 '무저갱'(감독 윤여창)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