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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13일 KBS '불후의 명곡' 유틸리티 투피스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에일리는 이날 광택감 있는 크롭트 재킷과 카고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유틸리티 감성의 투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4월 1일, 4월 8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인 불후의 명곡'에는 소향, 송가인, 알리, 홍경민, 몽니, 에일리, 양지은, 마독스, 엔믹스, TAN이 출연한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2022 에일리 전국 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마무리했다. 

지난 10년을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은 물론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보자는 의미를 담아 대구,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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