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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홍수현, 여고생같은 칼단발! 동안 비결은 '10년째 웨이트'

2022.11.28



배우 홍수현이 짧게 자른 칼단발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은 28일 배우 홍수현이 장식한 12월호 잡지 커버를 공개했다.


홍수현은 화보에서 시크한 칼단발 헤어 스타일에 블랙 슬립 드레스와 헤링본 재킷, 그린 민소매 원피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자신 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올해 42살인 홍수현의 소녀같은 동안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촬영 때문에 부득이 운동을 못 하는 날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웨이트를 한다. 10년쯤 됐다"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홍수현의 남편은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의료계에 종사 중인 인물로 알려졌다. 


홍수현은 오는 12월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에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