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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 이젠 압구정까지 진출! 트렌치코트 카페 데이트룩

2022.11.23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일산에서 압구정까지 진출해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시간이 나서 지나가다 압구정카페에 갔는데 강렬한 레드 멋지네요. 왠지 제 옷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볼캡에 버뮤다 팬츠와 아가일 패턴의 니트에 체크 패턴 안감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카페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 파주와 일산 카페를 찾던 모습에서 압구정 카페까지 진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9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