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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가을을 입었네! 베레모에 트렌치코트 60대 가을 멋쟁이

2022.10.01


배우 황신혜가 가을 멋쟁이로 변신했다.

황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예전 그대로…언제 그랬냐는듯…오랜마이다. 반갑다”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도심을 배경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빨간색 후드 이너에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베레모를 쓴 멋쟁이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