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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파리 패션위크 뒤흔든 로맨틱 핑크 드레스룩 '시선 한몸에'

2022.10.01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파리 패션위크의 한류 여신으로 떠올랐다.


파리 패션위크 관람차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레쥬(Courrèges), 끌로에(Chloe), 릭 오웬스(Rick Owens) 등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 관람 인증샷을 연달아 올리며 패션도시 파리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매번 패션쇼 스케줄에 맞춰 해당 브랜드의 옷으로 바꿔입고 패션쇼 장을 찿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30일(현지시간) 열린 로맨틱한 꾸띄리에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패션쇼를 관람하기 위해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룩으로 패션쇼를 기다리고 이동하는 사진을 여러장 공유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39)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m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