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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연예인 다됐네! 모델 포스 멋스러운 가을룩

2022.10.01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가을 아우터를 입고 완벽한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서하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화보 촬영 내용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가을가을한 크롭 재킷과 체크 코트, 숏패딩과 롱패딩을 입고 남다른 비율로 모델 뺨치는 가을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