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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워커홀릭의 휴식 타임! 옆태도 힙한 오버핏 재킷룩

2022.09.27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오버핏 가죽 재키룩으로 옆태도 힙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서로 너무 워커홀릭인 우리 부부만의 건강한 루틴~ 관리 루틴을 마지막으로 그럼 이만 총총... Good ba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워커홀릭으로 잘 알려진 서하얀은 야외 의자에 앉아 비타민을 챙기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옆태까지 힙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최근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