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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밀라노 패션위크 올킬! 여신같은 레이스 쇼츠 슈트룩
2022.09.22
배우 김다미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한류 여신의 인형같은 미모를 빛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김다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3 S/S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김다미는 펜디 여성복과 꾸띄르 부문 아트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환대를 받으며 패션쇼를 관람했다.
이날 김다미는 펜디 바게트 25주년 특별 컬렉션의 레이스로 커버된 그레이 재킷 및 쇼츠에 바게트 포켓이 특징적인 롱 삭스와 FF 모티프 힐의 블랙 슈즈, 바게트 FF 이어링, 핑크 시퀸 바게트 백을 매치해 특유의 당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 펜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와
이 밖에도 패션쇼 현장에는 영국의 뮤직 아티스트 릴리 알렌과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셰이 미첼 등 다수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다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 출연을 확정지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