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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차량 강도에 깜짝! 180달러 주은 트위드룩의 반전 미국 여행

2022.09.22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반전의 미국의 여행을 경험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여행 기억에 남는 것.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였던 자레드레토 만남, 뉴욕에서 침맞고 카이로 받음, LF 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쉐끼가 창문 깨고 운동화 훔쳐감,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하게 경험했던 미국 여행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또 스토리에는 “길거리 동물학대 현장, 고양이가 도망을 안간다는 사실과 그 고양이를 밟고 있는 비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비는 트위드 스커트와 재킷의 셋업룩으로 미국 길거리 여행을 즐겼으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결국 “우리나라 만세”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8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