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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 감량’ 박경림, 이제 한복핏도 완벽해! 여리여리한 한복 자태
2022.06.29
다이어트 성공으로 슬림해진 방송인 박경림(45세)이 멋스러운 자태의 한복 실루엣을 자랑했다.
박경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산, 한산:용의 출현, 박해일, 변요한, 생활한복”이라는 게시글과 해시태그와 함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진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경림은 하얀 치마에 시스루 블랙 저고리의 개량 한복을 입고 멋스러운 한복 실루엣을 뽐냈다.
최근 다이어트로 5kg 감량을 했다고 밝힌 박경림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잘록한 허리 라인 등을 뽐내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제작발표회 MC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오는 7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배우 박해일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