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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우아한 벨티드 셔츠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빛냈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웨이스트 핀턱 셔츠 원피스룩으로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소율이 착용한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반팔 셔츠 원피스는 동광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2022 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올 여름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부상했다.

목선을 강조한 클래식한 오픈 칼라 디자인과 허리의 핀턱 디테일, 소매의 커프스 장식 등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날씬해보이는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셔츠형 원피스는 단추를 오픈하면 캐주얼한 아우터로,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연출하면 갖춰 입은 우아한 느낌을 부여하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배우 신소율이 착용한 셔츠 원피스는 '숲(SOUP)' 전국 매장과 숲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85년생, 올해 한국 나이 38세의 신소율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소율이 착용한 '숲(SOUP)' 셔츠 원피스

↑사진 = 신소율이 착용한 '숲(SOUP)' 셔츠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