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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9kg 빼고 자신있는 크롭트 스타일 '반려견은 가방에 쏙'

2022.05.25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2)이 반려견 베일리와 힙한 Y2K패션을 연출했다.


효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나의연결고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블루 컬러의 크롭트 셔츠와 청바지로 힙한 Y2K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한줌 허리를 자랑할 만큼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또 무엇보다 빅 숄더백에 동그란 눈망울의 귀여운 반려견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효연은 최근 9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지난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는 "한창 야식에 꽂혀서 최고 몸무게를 찍었었다. 앞서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레드벨벳, 에스파 다들 마르지 않았나.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 8~9kg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