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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이해리, 예비 신랑과 데이트? 수줍은 듯 발랄한 블루 슈트룩
2022.05.24
7월 결혼을 앞둔 다비치의 이해리가 블루 슈트룩으로 더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이해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를 나온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파란색 원피스와 재킷의 블루 슈트에 블랙 체인 핸드백을 매치한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해리는 카메라를 든 사람과 눈을 맞추지 못하는 듯한 수줍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사진 누가 찍어준 건지 궁금하다", "데이트 중인가? 점점 예뻐진다", "강민경 또 서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해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