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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안입던 오프숄더까지! 확 바뀐 스타일 자신감 업

2022.05.19


가수 신지가 그 동안 안입던 오프숄더까지 착용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신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퇴근!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정을 마치고 퇴근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데님 팬츠에 가장자리 프릴이 멋스러운 보라색 오프숄더 톱을 걸친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로 더욱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V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