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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주말 전시회 나들이 '작품보다 더 작품'

2022.01.15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박수영·26)가 주말 전시회 나들이를 인증했다. 


15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디"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장면 및 작품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청바지와 네이비 재킷으로 연출한 단아한 커리어우먼룩으로 꽃같은 미모를 빛냈다.


현재 조이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며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조이는 극중 'MZ 세대의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할을 맡았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웬디, 예리)은 지난 8월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컴백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