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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40대 맞아? 각선미 뽐낸 소녀같은 드레스업 패딩룩

2022.01.14



배우 김아중이 드레스업 패딩룩으로 동안미모를 빛냈다. 


14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이국적인 카페 앞에서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맵시있는 드레스업 패딩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니트 비니로 엣지를 더했다. 이전보다 더 마른 듯한 몸매와 갸름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1982년생 올해 한국나이 41세의 김아중은 김무열, 서강준, 이시영 등과 호흡을 맞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촬영을 마쳤다.


'그리드'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를 쓴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했던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