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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꽃이 꽃을 입었네! 장미꽃 자태 '크러시 또 심쿵'

2022.01.12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박수영·26)가 꽃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조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장미 프린트가 눈에 띄는 그레이 니트와 미니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늘씬한 몸매와 치명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조이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며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조이는 극중 'MZ 세대의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할을 맡았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웬디, 예리)은 지난 8월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컴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