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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이제 60세! 패션 센스는 여전 우월한 감각의 퍼 재킷룩

2022.01.08


올해로 60세에 들어선 배우 황신혜가 퍼 재킷 외출룩으로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동생이 너무 멋지게 만든 베이커리 카페, 리조트에 온 듯한... 다 보질 못 하고 왔네요. 오늘 가오픈했는데, 조만간 책들고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카페 사진을 찾은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팬츠와 화이트 스웻셔츠에 포근한 퍼 재킷을 걸치고 슬림한 몸매에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