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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엄마’ 홍은희, 10대 소녀 같은 깜찍 코트룩 ‘이게 말이 돼?’

화이트 카라 블랙 원피스에 깜찍하고 발랄한 레드 원피스 소녀 같은 겨울룩

2021.12.01


배우 홍은희가 깜찍한 레드 코트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미모를 뽐냈다.

홍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코끝쨍 추위 시작!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은희는 화이트 카라의 블랙 원피스에 깜찍하고 발랄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소녀 같은 겨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양말과 구두도 블랙과 레드로 깔맞춤해 발랄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80년생으로 42살인 홍은희는 배우 유준상과 2003년에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으며,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임수향의 엄마이자 가수 지망생 ‘오은란’으로 캐스팅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