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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똑 닮은 5살 딸과 붕어빵 모녀룩! ‘스타일도 닮았어’
자매라고 해도 믿을 똑 같은 양갈래 머리에 털모자,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 완성
2021.11.30
가수 문희준의 아내이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이 5살 딸 희율과 똑 닮은 모녀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희율이랑 손잡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예쁜 옷들 덕분에 희율이를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뿌듯뿌듯"이라며 아동복 모델이 된 딸을 자랑했다.
소율은 딸 희율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서있는 사진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희율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율은 하얀 꽃이 장식된 귀여운 베이지 크롭 재킷에 양갈래 머리와 털모자로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고, 딸 희율도 풍성한 스커트에 양갈래 머리와 귀여운 플리스 티셔츠, 머플러, 모자, 장갑으로 엄마와 똑 닮은 붕어빵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소율은 13살 연상의 문희준과 2017년 2월 결혼해 그 해 5월 딸 희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