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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가려도 소녀같은 청순 일상룩! ‘김우빈 이래서 반했나’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더블 버튼 재킷 사랑스런 외출룩 눈길

2021.11.30


배우 신민아가 수줍은 소녀 같은 청순 일상룩으로 사랑스런 미모를 드러냈다.


신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외출을 나온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민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하고 블랙 더블 버튼 재킷을 걸친 외출 일상룩을 선보였다. 


특히 일회용 핑크 마스크가 작아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과 토끼 같은 눈망울이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