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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보라빛 향기의 커리어우먼 슈트룩! ‘아나운서 뺨치는 포스’
화이트 셔츠에 퍼플 팬츠와 재킷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커리어우먼룩
2021.11.25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보라빛 향기의 커리어우먼 슈트룩으로 아나운서 뺨치는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슈트가 참 많다. 실장님 그치?”라는 글과 함께 멋스러운 슈트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이트 셔츠에 퍼플 팬츠와 재킷의 슈트룩으로 귀여우면서도 당당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였다.
특히 신지는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