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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옷 잘 입는 59세 언니의 신난 외출룩! ‘발걸음부터 달라’

브라운 가죽 팬츠와 베이지 재킷에 블랙 머플러로 멋낸 센스 넘치는 나들이룩

2021.11.25


배우 황신혜가 센스 넘치는 신난 외출룩으로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어딜 가나 연말 분위기, 이렇게 한 해가 가고 있구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외출 나온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황신혜는 브라운 가죽 팬츠와 베이지 재킷을 착용하고 블랙 머플러를 한껏 멋을 낸 외출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팬츠와 같은 톤의 통굽 부츠와 파스텔톤 체인 숄더백을 들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