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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툭 걸친 꾸안꾸 재킷 집들이룩! ‘패셔니스타 포스는 그대로’

데님 팬츠와 니트 이너에 멋스러운 블랙 재킷룩 역시 옷 잘 입는 언니

2021.11.23


배우 황신혜가 툭 걸친 꾸안꾸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집들이룩을 연출했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던 내 친구집, 집들이”이라는 글과 친구 집들이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와 니트 이너에 버튼이 멋스러운 블랙 재킷을 걸친 꾸안꾸 집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하게 연출한 재킷에서도 옷 잘 입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