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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살짝 가린 D라인 코트룩! ‘돋보이는 각선미’

멋스러운 화이트 롱 코트와 블랙 베레모에 옷과 가방으로 가린 D라인 나들이룩

2021.10.14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D라인을 살짝 가린 화이트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마리아 작업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지인의 작업실을 방문한 나들이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블랙 베레모에 카라가 멋스러운 화이트 롱 코트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또 옷과 가방으로 제법 나온 D라인을 살짝 가린 패션 센스도 과시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