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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남편 ‘이지훈’에 찰싹! 꿀 떨어지는 청청 데이트룩

아야네 진한 데님 셔츠와 버킷햇, 이지훈 데님 팬츠에 블루 셔츠 커플룩 눈길

2021.10.1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이지훈과 함께 달달한 명동 데이트를 즐겼다. 

아야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청X연청 데이트 청청패션. 마지막 사진은 계란빵 사장님이 찍어주신 컷 명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야네는 명동 거리에서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이지훈과 팔짱을 낀 채 사진을 찍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블랙 쇼츠에 진한 데님 셔츠와 버킷햇을, 이지훈은 데님 팬츠에 블루 셔츠를 착용해 진청, 연청의 데이트 커플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오는 18일로 결혼식을 미룬 상황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