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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멋짐 폭발! 걸크러시 가죽 코트룩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블랙 가죽 롱 코트와 데님 팬츠, 부츠와 베레모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아우라

2021.10.13



배우 황신혜가 힙한 가죽 재킷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딸 따라서 새로운 곳 다니는 행복…이태원 한남동 투어. 늘 다니는 곳만 가다가 이제야 다른 곳 가보기…고마워 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블랙 가죽 롱 코트와 데님 팬츠, 부츠와 베레모 차림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