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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 민폐 하객! 야외결혼식장의 러블리한 원피스룩

화이트 슬릿 원피스에 화이트 삭스와 스니커즈 격식있는 분위기의 나들이룩

2021.10.04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한 원피스룩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에 한옥이 있어서 여기 뭐지 했는데, 야외 결혼식하는 곳이래요. 아~~너무 멋지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남편 전진과 나들이를 나온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허리 스트링이 들어간 멋스러운 화이트 슬릿 원피스에 화이트 톤으로 통일한 삭스와 스니커즈로 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화이트 원피스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착용에도 불구하고 격식있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