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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런웨이 모델 같네! 서울 패션위크 앞두고 당당한 파워워킹

2021.10.03



트롯 여신 송가인이 오는 10월 7일부터 개막되는 서울패션위크를 앞두고 모델같은 파워 워킹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영상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오래된 레코드 가게 앞에서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보라색 스커트와 함께 복고풍의 모자를 매치하고 음악에 맞춰 당당한 파워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0월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7일간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된다. 



서울패션위크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엑소 ‘카이’와 함께 서울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패션 필름을 통해 전 세계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는 서울의 ‘전통-현재-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를 패션 필름으로 담아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에서 100% 사전 촬영으로 제작된다.


서울패션위크는 7일간 총 37회의 패션 필름과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오프닝‧피날레로 진행된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달 28일부터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국악 전문가’다운 현실적인 조언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