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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오윤아, 집안에서 하이힐! 완벽 데일리룩 ‘스타일 포기 못해’

셔츠 원피스, 터틀넥에 플리츠 스커트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 완성

2021.09.24


배우 오윤아가 화보를 촬영하면서 집안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있는 완벽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청소기 광고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셔츠 원피스, 터틀넥에 플리스 스커트, 팬츠와 셔츠, 팬츠와 재킷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