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Facebook
Style

서정희, 60세 맞아? 10대 소녀같은 스웨그 넘치는 일상룩

찢어진 청바지에 보라색 볼캡과 스웻셔츠 10대 소녀 같은 스트리트룩 눈길

2021.09.21


방송인 서정희가 10대도 울고갈 삐삐머리에 볼캡과 스웻셔츠로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서정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라벤더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갈색의 양갈래 머리에 보라색 볼캡을 쓰고 찢어진 청바지에 스웻셔츠를 착용한 10대 소녀 같은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올해  60세인 서정희는 나이를 뛰어넘는 파격 스타일과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번에도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감탄시켰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0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지난해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