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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앞둔 배우 고현정(51)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5일 "갓현정 미모 어택 광고 촬영 비하인드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중인 고현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대성공으로 리즈 시절의 날씬해진 몸매와 미모를 되찾아 화제를 모은 고현정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세련된 커팅 드레스룩으로 8등신 비율의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촉촉해보이는 물광 피부 및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와,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를 담는다.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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