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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송가인, 얼굴은 반쪽! 턱시도 셔츠 원피스룩 외출
조금 야윈 듯한 얼굴에 슬릿 데님 팬츠와 프릴 턱시도 셔츠 원피스 일상룩 공개
2021.09.08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가인이어라.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저는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가인은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가인은 코로나로 얼굴이 조금 야윈 듯한 모습에 슬릿 데님 팬츠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턱시도 셔츠 원피스를 매치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8월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부터 JTBC에서 방송되는 '풍류대장–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