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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오늘은 완벽 뉴요커! 모델 뺨치는 뉴욕 스트리트 레이어드룩

레드 디테일의 롱 원피스에 시스루 블루 슬립 원피스의 레이어드 외출룩 공개

2021.08.05


미국에서 생활 중인 배우 손태영이 뉴욕 스트리트를 장악한 완벽 뉴요커로 변신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처럼 너희 덕분에 사진 부자가 된 날“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뉴욕 시내 외출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레드 컬러의 디테일이 들어간 롱 원피스에 시스루 블루 슬립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멋진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손태영은 뉴욕 거리를 누비며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 앞에서 모델 뺨치는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올해 42세의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입상했으며 '야! 한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순정', '불꽃 속으로', '최고다 이순신', 일지매', '아이 엠 샘',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백만송이 장미' 등에 출연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을 2015년 딸을 출산했다. 이들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