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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51세에도 변치 않는 클라스의 주얼리룩! ‘여신 그 자체’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오프쇼더와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다채로운 주얼리 매치
2021.07.28
배우 이영애가 51세 나이에도 변치 않는 클라스의 주얼리룩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언급하는 게시글과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룩을 선보였다.
공개한 화보에서 이영애는 블랙,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자태의 오프숄더 드레스와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 따라할 매혹적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11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는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방에 컴백한다.
드라마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의 삶을 연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