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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8월 솔로 컴백! 장난기 가득한 글래머러스 파티룩

2021.07.21



8월 솔로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 효연의 글래머러스한 화보가 공개됐다.

효연의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8월호 화보에서 화려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글래머러스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독특한 소재의 드레스, 가운처럼 걸친 코트에 장난감 같은 반지와 왕관,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메인 댄서로 데뷔한 효연은 올해 32세이며 2016년부터 싱글 '미스터리'(Mystery)를 시작으로 솔로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HYO'라는 이름으로 '소버'(Sober), '펑크 라잇 나우'(Punk Right Now), '배드스터'(Badster), '디저트'(DESSERT) 등 일렉트로니카 장르 곡으로 소녀시대 때와는 다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네 번째 편에 시식단으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