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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5kg 뺏다더니...섹시한 탱크탑으로 미술관 나들이!

탱크탑에 보이프랜드 핏 청바지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 '관심 폭발'

2021.06.11



배우 손담비가 과감한 탱크탑 패션으로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있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화가 권철화의 개인전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탱크탑에 보이프랜드 핏 청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다이어트로 한층 날씬해진 몸매에 자신이 기획한 언더웨어를 입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언더웨어 화보 촬영을 위해 2달 동안 목표했던 5kg을 감량에 성공한 손담비는 많이 힘들었다며 3일동안 미친듯이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8세의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