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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요정에서 숙녀로! 여인의 향기 물씬 레이디룩

블루 로브 가운과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미 물씬 풍기는 페미닌룩 완성

2021.05.24


 

배우 이유비가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화보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요정에서 숙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블루 로브 가운과 플리츠 스커트에 티셔츠으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숏팬츠와 슬리브리스 재킷 셋업으로 시크하면서 상큼한 레이디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유비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트렌드 레코드 시즌3'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여기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