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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케이트 미들턴, 막내 아들 폭풍 성장 '뿌듯'...의젓해진 3살 루이 왕자
케이트 미들턴이 막내 아들 루이 왕자의 세번째 생일을 기념해 자건거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2021.05.18케이트 미들턴이 막내 아들 루이 왕자의 세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찍어 공개한 루이 왕자는 셔츠와 풀오버, 반바지를 착용한 단정한 모습에 배낭을 등에 메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왕실 패밀리들은 전통에 따라 매년 자녀들의 생일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영국 왕실로 시집온 지 10년이 된 케이트 미들턴은 2013년 첫째 조지 왕자를 출산하고 2015년 둘째 샬롯 공주, 이어 2018년 4월 23일에 셋째 루이 왕자를 출산했다.
루이 왕자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조지 왕자, 샬럿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다.
올해 39세의 케이트 미들턴은 조지 왕자(8), 샬롯 공주(6), 루이스 왕자(3)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다. 케이트 미들턴의 그새 부쩍 큰 막내 아들 루이 왕자의 그동안 공개된 사진을 소개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