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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막내 아들 폭풍 성장 '뿌듯'...의젓해진 3살 루이 왕자

케이트 미들턴이 막내 아들 루이 왕자의 세번째 생일을 기념해 자건거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2021.05.18
 


케이트 미들턴이 막내 아들 루이 왕자의 세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찍어 공개한 루이 왕자는 셔츠와 풀오버, 반바지를 착용한 단정한 모습에 배낭을 등에 메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왕실 패밀리들은 전통에 따라 매년 자녀들의 생일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이 막내 루이 왕자 세번째 생일 기념으로 공개한 사진


영국 왕실로 시집온 지 10년이 된 케이트 미들턴은  2013년 첫째 조지 왕자를 출산하고 2015년 둘째 샬롯 공주, 이어 2018년 4월 23일에 셋째 루이 왕자를 출산했다.


루이 왕자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조지 왕자, 샬럿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다.


올해 39세의 케이트 미들턴은 조지 왕자(8), 샬롯 공주(6), 루이스 왕자(3)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다. 케이트 미들턴의 그새 부쩍 큰 막내 아들 루이 왕자의 그동안 공개된 사진을 소개한다. 


↑사진 = 2020년 12월 말,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한 연례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사진 = 2020년 12월 11일, 케이트 미들턴은 런던 팔라디움에서 열린 내셔널 로터리 판토랜드에 세자녀와 함께 방문했다.


↑사진 = 2020년 6월 21일, 윌리엄 왕세손이 38번째 생일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가족 사진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찍은 2019년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


↑사진 = 2019년 5월 20일, 케이트 미들턴은
세 자녀 조지, 샬롯, 루이스와 
함께
백 투 네이처' 가든에 방문했다.



↑사진 = 2019년 5월 20일, 케이트 미들턴은
세 자녀 조지, 샬롯, 루이스와 
함께
백 투 네이처' 가든에 방문했다.


↑사진 = 2018년 4월 23일, 루이 왕자의 첫번째 생일



↑사진 = 2018년 7월 9일, 생후 11주가 된 루이 왕자의 영국 성공회 세례 장면


↑사진 = 2018년 4월 23일, 루이 왕자의 
생후 3일째


↑사진 = 2018년 4월 23일, 루이 왕자의 
생후 3일째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은 2018년 4월 23일 셋째 루이 왕자를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