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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한지혜, 임산부 맞아? D라인 없어진 시크한 임산부룩!

꽃 무늬 디테일의 짧은 원피스에 매니시한 블랙 더블 재킷의 여유있는 외출룩 공개

2021.05.04



임신 8개월 차를 맞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우월한 각선미의 하의실종 임산부룩을공개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제주 카페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꽃 무늬 디테일의 짧은 원피스에 매니시한 블랙 더블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 임산부룩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38세의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현재 제주지방 검찰청 소속인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