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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딸 교제 허락했나? 카이아, 이젠 당당한 데이트룩!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최근들어 Z세대를 대표하는 당당한 데이트 커플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2020.09.29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최근들어 Z세대를 대표하는 당당한 데이트 커플룩으로 관심으로 받고 있다.


남친과 함께 뉴욕 시내 헬스장에 운동하러 갈 때는 브라 탑과 레깅스 조합의 액티브 섹시룩을 선보이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는 러블리한 플로랄 미니 원피스, 시내를 함께 걸을 때는 쇼츠 슈트룩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신세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워너비 데이트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소 민망한 레깅스도 탄탄한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운동복을 일상룩으로 완벽 소화하며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 19세의 카이아 거버는 지난 2017년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로 캘빈 클라인 런웨이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런웨이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주목받는 10대모델로 패션계를 접수했다.



↑사진 =
카이아 거버 & 제이콥 엘로디 커플과 신디 크로포드 부부가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한편 그녀의 새남친은 영화배우 제이콤 엘로디(23세)로 지난 9월 초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레스토랑 노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헬스장에 같이 운동하러 가거나 손을 잡고 뉴욕 시내를 함께 돌아다니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 사실을 기정사실화했다.



↑사진 =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딸 카이아 거버


한편 평소 딸의 교제에 대해 엄격했던 신디 크로포드는 딸 카이아가 제이콥 엘로디와 교제하는 것을 허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0월 20일경 카이아 거버 & 제이콥 엘로디 커플과 신디 크로포드 부부가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