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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V넥 프린트 원피스가 1만 5천원? 어디건데?

케이트 미들턴이 최근 화상 미팅에서 1만5천원짜리 지속가능한 V넥 프린트 원피스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20.09.02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런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 화상 미팅에서 13달러(약 1만 5천원)짜리 프린트 원피스룩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런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의 후원자인 케이트 미들턴은 다섯 명의 심사 위원으로 구성된 패널로 합류해 콘테스트의 최고 이미지 100여개를 선정했다. 이 사진들은 오는 9월 14일(현지 시간)부터 갤러리 웹사이트의 온라인 전시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카키 그린 바탕의 플로랄 프린트 워피스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의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V넥과 대조적인 레이스 트림, 탄력적인 허리밴드와 짧은 소매가 매력적이다.


동영상에서는 볼 수 없지만 허벅지까지 올라간 대담한 슬릿이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가격은 당초 69달러에 출시되었으며 13달러로 떨어졌다. 현재는 품절되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